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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첫 단독콘서트 연다… 데뷔 21년만

입력 : 2017-04-18 15:18:09 수정 : 2017-04-18 15: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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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가수 토니안이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토니안 소속사 티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10~11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Tony An ‘Map’ 2017 Live <First Station>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토니안이 전설적인 아이돌 그룹 ‘H.O.T.’로 1997년 데뷔 후, 21년 만에 여는 첫 단독 콘서트로 6월 7일 본인의 생일을 맞아 오랫동안 함께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와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라이브 무대에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Tony An ‘Map’ 2017 Live <First Station>'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토니안의 첫번째 단독 콘서트는 팬들과 더 많은 만남을 갖기 위해 지도에 펼쳐져 있는 다양한 장소에서 색다른 만남을 약속하며 그 첫번째 시작이 될 출발을 알리는 의미로 토니안은 “‘가수 토니안’으로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생각에 즐겁고 콘서트 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더욱 자주 팬들을 만나보려 한다”며 기대를 모았다.

토니안 첫 단독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4월 25일 오후 5시부터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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