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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혜, '한입토익'서 아나운서 깜짝 변신

입력 : 2017-04-18 11:00:21 수정 : 2017-04-18 11: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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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아이오아이 출신 소혜가 아나운서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EBS랑 한입토익’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가 아나운서로 변신했다. 매일 저녁 EBS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용경빈 아나운서와 함께 실제 뉴스 스튜디오에서 함께 ‘한입 뉴스’ 촬영을 진행한 것. 김소혜는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기자까지 1인 3역을 소화하며 단아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주 라이브토익 한입 뉴스 편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EBS랑 한입토익(기본 편) BEST와 토익 시험을 앞두고 걱정이 많은 수험생들의 기분 상태를 한입 날씨로 표현한 패러디도 공개될 예정이다.

‘EBS랑 한입토익’은 오는 19일(수) 밤 9시 20분 EBS 2TV에서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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