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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6 19:22:13, 수정 2017-04-16 19:22:13

소니코리아, 한국인 사진작가 적극 지원 나선다

  • [전경우 기자] 소니코리아가 한국인 사진작가를 적극 지원한다.

    소니코리아는 한국인 작가로는 처음으로 김주원, 권오철 작가를 소니 글로벌 이미징 앰버서더(SGIA)로 최근 선정했다.

    소니와 세계사진협회(이하 WPO)가 공동으로 심사해 선정하는 SGIA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는 사진 및 동영상 등을 통해 작가들의 작품 및 스토리를 소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패션, 문화, 스포츠, 전쟁, 재난, 환경 변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SGIA에 선정된 김주원, 권오철 작가는 SGIA 공식 사이트 내 작가, 작품 샘플 및 스토리 등을 소개하는 페이지에 이름을 올렸으며, 향후 ‘소니 공식 포토그래퍼’라는 로고와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다. 소니는 두 작가들의 활발한 SGIA 활동을 위해 소니의 최신 카메라 장비를 포함해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SGIA 선정을 계기로 김주원, 권오철 작가는 180개 국가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사진 촬영 플랫폼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WPO의 회원으로서, 각자 창의적인 시각이 담긴 작품활동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파인아트 풍경 사진가이자 사진 교육자, 저술가로 활동 중인 김주원 작가는 사진잡지 월간 포토넷 기자로 재직하다 2009년 프리랜서 사진가로 독립했다. 다양한 사진 강의 저서를 통해 사진 부문 베스트 셀러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권오철 작가는 별들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타임랩스 작업, VR 기술을 활용해 밤하늘을 그대로 천체 투영관으로 옮겨오는 작업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주목 받기 시작했다. 다수의 작품이 내셔널지오그래픽에 게재됐고, 나사(NASA) ‘오늘의 천체사진’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 오로라를 주제로 천체 투영관용 영화를 제작해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김주원 작가는 “카메라를 통해 바라보는 대상 속에는 사진작가의 마음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며 “SGIA활동을 통해 세심한 관찰의 눈으로 삶과 주변의 풍경을 새롭고 솔직하게 바라보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철 작가도 “밤하늘의 별을 따서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여겨 사진을 시작했다”며 “내가 느낀 밤하늘의 경이로움을 다른 이들에게 사진으로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SGIA와 프로 포토그래퍼 프로젝트 등을 통해 꿈과 열정을 지닌 역량 있는 전문 사진작가 및 하이 아마추어 작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kwjun@sportsworldi.com

    사진설명
    소니 SGIA 공식 사이트에 소개된 김주원 작가와 권오철 작가의 대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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