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장면캡처 |
이범수는 이날 소다 남매와 지아-지유 자매와 함께 동물원을 찾았다. 이번 나들이는 과거 다을이 지유에게 동물원에 가자고 말한 것이 계기가 돼 떠난 것.
그는 동물원에 도착한 뒤 아이들과 돌아다니다 소을이의 배려로 아이들과 떨어져 홀로 롤러코스터를 타게 됐다.
이범수는 롤러코스터를 기다리며 만난 소녀 팬들과 다정히 대화를 주고 받고 셀카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 그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내내 하드코어 놀이기구를 타고 싶다는 자신의 소망을 이뤄 즐겁다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을은 지유를 따르는 다을에게 서운함을 느껴 질투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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