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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 전 세계 65개국 박스오피스 1위

입력 : 2017-04-16 13:01:08 수정 : 2017-04-16 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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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지난 14일(현지 시각 기준) 북미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는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12일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뛰어넘어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북미에서 역시 4500만 달러 이상의 흥행을 기록했고 해외에서는 1억9000만 달러를 거둬들였다.

이는 개봉 첫 날부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비롯해, 해외 65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며 전 세계 개봉 국가에서 모두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영화의 폭발적인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던 드림웍스의 신작 ‘보스 베이비’와 장기 흥행 중인 ‘미녀와 야수’ 등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하는 등 전세계 극장가의 흥행 판도를 뒤집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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