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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 창업 60주년 기념 한정 모델 발매

입력 : 2017-04-12 19:07:00 수정 : 2017-04-12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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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혼마골프 (대표 이토 야스키)는 창업 60주년을 기념한 ‘혼마 창립 60주년 기념 모델’(드라이버,페어웨이우드,유틸리티,아이언,퍼터,캐디백,헤드커버)를 혼마골프 직영점 및 혼마골프 제품취급점에서 발매한다.

‘혼마 창립 60주년 기념 모델’은 혼마골프의 역사를 재현한 클럽이다. 여러 클럽 제조 공정에서 사카타 공장의 장인들이 숙련된 기술과 갈고 닦은 감성을 융합하여 최고의 클럽을 완성시켰다.

드라이버는 고탄도와 최적의 스핀량으로 확실한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중심심도를 깊게 하여 힘있게 쳐도 날리는 현상이 없다.

아이언은 저중심설계로 미스히트에 강하고 빠짐이 좋은 솔의 형상이 볼을 잘 뜨게 하며, 뛰어난 컨트롤 성능으로 정확한 샷을 만들어 낸다.

샤프트는 ‘혼마 창립 60주년 기념 모델’전용으로 ‘아마크 텐’을 새롭게 만들었다. 새롭게 개발한 10축섬유시트를 채용하여 샤프트의 재생력이 향상, 타이밍을 잡기 쉬워 포착성이 좋아졌다. 또한, ‘도레이카® T1100G’를 모든 층에 활용하여 헤드의 중량이 느껴지지 않는 밸런스 설계와 낭창거리면서도 정확한 재생력을 실현하는 강성설계가 가능해져 지금까지 그 이상의 편한 스윙과 최대의 비거리를 얻을 수 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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