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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시선] 이태임, 갑자기 왜 성형설에 휘말렸을까

입력 : 2017-04-12 16:52:46 수정 : 2017-04-12 17: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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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이태임이 때아닌 성형설과 거식증 논란에 휩싸였다.

발단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 볼살이 쭉 빠지고 날렵한 턱선이 돋보이는 외형적인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태임은 "하루에 밥 세 숟가락만 먹었다"고 강도 높은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고, 방송 직후 이태임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태임의 성형설 내지 거식증을 제기했다. 단기간 내 너무 많은 외형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그로 인해 이태임이 갖고 있었던 이미지가 싹 달라졌기 때문. 이에 대해 이태임 소속사 측은 "다이어트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고, 살을 빼게 됐다. 성형설은 물론 거식증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또 "여배우로서 화면에 비치는 모습이 더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한 다이어트다. 오해보다 응원을 부탁한다"고 해명했지만, 이태임 논란은 여전히 뜨거운 상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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