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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0 14:23:29, 수정 2017-04-10 14:23:29

게임 경험·지식 공유의 장 NDC 열린다

넥슨 판교 본사서 25일 개막
커리어 등 121개 세션 마련
  • [김수길 기자] 게임 개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인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가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넥슨 본사 사옥에서 열린다.

    11회차를 맞는 올해 NDC는 아트와 개발, 마케팅, 커리어 등 총 121개 세션으로 짜여진다. 국내·외 게임 업계 유명 인사들이 직접 나와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미래를 진단하게 된다.

    넥슨의 이은석 디렉터는 기조연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게임 개발’을 주제로 강연하고, 모바일 게임 ‘슈퍼셀’을 제작한 티무르 하우실라도 무대에 오른다. 또한 최근 시장 흐름을 반영하듯 VR 관련 세션이 대거 준비된다. 에픽게임즈의 VR게임 ‘로보리콜’의 포스트 모템 강연이 있고. 블루홀 등에서는 VR 전용 게임 개발 및 증강현실 아트 구현에 대해 발표한다.

    이 밖에 매년 인기 세션으로 꼽히는 장수(7년) 강연 ‘게임 관련 법령 리뷰 2017’, 베테랑 개발자 박웅석 디렉터의 ‘예비 개발자들을 위한 커리어 세션’ 등 개발 외 다양한 주제도 포함한다.

    한편, 지난 2007년 첫삽을 뜬 NDC는 게임 업계 최대 지식공유 컨퍼런스로 불린다. 지난해 업계 종사자와 일반인 사전 참관 신청에 7000여 명이 몰렸고, 누적 참관객은 2만 명이 넘었다. NDC는 일종의 재능 기부에서 나왔다. 당시 사내 개발자들의 소규모 모임에서 출발했지만, 2011년을 기점으로 대외 행사로 승격됐다. 이젠 업계 유력 인사들이 강단에 올라 생각을 교류할 정도로 입지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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