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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냉감 신소재 이지웨어 '2017년형 보디드라이' 출시

입력 : 2017-04-10 14:08:34 수정 : 2017-04-10 14: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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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원 기자] BYC(대표 유중화)는 시원한 촉감의 신소재를 활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2017년형 보디드라이(BODYDRY)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보디드라이는 BYC가 선보이고 있는 S/S 시즌 대표 기능성 이지웨어다. 흡습속건과 냉감 신소재 원사를 적용해 착용 시 시원한 느낌을 주며 몸에서 배출한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켜 여름철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한다.

올 해에는 보디드라이를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품 라인과 컬러 확대에 중점을 뒀다. 탱탑∙케미솔∙즈로즈 등 기존 베이직 라인 외에 원피스∙반바지 등을 포함한 라운지웨어 8종, 남녀 페어 제품으로 착용 가능한 스포츠웨어 라인을 선보인다. 총 36개 품목, 84가지 컬러로 전년 대비 30% 증가해 출시한다.

여기에 BYC 모델인 아이돌 그룹 ‘피에스타’와 ‘매드타운’이 보디드라이의 시원함과 쾌적함을 전하기 위해 광고, 마케팅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피에스타’와 ‘매드타운’이 참여한 보디드라이 TV-CF는 5월 초 공개된다.

또한 BYC는 매년 지속되는 보디드라이의 인기에 힘입어 올 해 물량을 대폭 확대 판매한다. 2017년에는 전년 보다 판매 물량을 50% 늘려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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