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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캐롤' 마지막 오픈, 역시나 공연 전체 1위

입력 : 2017-04-06 13:27:56 수정 : 2017-04-06 13: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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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화려한 볼거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쇼 뮤지컬의 진수를 선사하는 뮤지컬 ‘오!캐롤’이 마지막 오픈과 함께 인터파크 공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오는 7일(금) 오후 2시 어버이날 특별 공연도 오픈 예정이기 때문에 그 열기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오!캐롤’은 황금연휴가 포함되어 있는 5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의 단 1주간의 공연을 4월 5일(수)오후 2시에 오픈, 인터파크 기준(4/5) 5.1%로 뮤지컬을 포함 전체 공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40대이상의 관객이 33.2%(인터파크 기준)를 차지할 정도로 중장년 층이 포함된 가족 관객의 관람이 이어지면서 입소문을얻고 있다. 특히 연휴기간

패밀리 위크 50%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뮤지컬 홀리데이를 즐기려는 관객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전세대의 폭넓은 관람이 이어지고 있는 올에이지 뮤지컬 <오!캐롤>이 성원에 보답하고자 어버이날 5월8일 2시 특별 공연을 확정했다. 어버이날 특별 공연은 4월 7일(금)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단독 오픈되며 1층석(VIP/R /OP석) 58,000원, 2층석(S/A석) 38,000원에 판매된다. 특히 어버이날에 맞춰서 예매자 전원에게 카네이션 브로치를 증정할 예정이라 부모님에 특별한 시간을 선물 할 수 있다.

뮤지컬 ‘오!캐롤’은 남경주, 서범석, 전수경, 김선경, 최정원 등 1세대 뮤지컬 배우를 비롯 정상윤, 서경수, 김승대, 조휘, 오진영, 최우리, 정단영, 린지 등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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