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송강호, 봉준호 감독과 또 뭉쳤다…'기생충' 캐스팅

입력 : 2017-04-03 16:30:36 수정 : 2017-04-03 16:30:3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배우 송강호가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에 캐스팅됐다.

송강호와 봉준호 감독은 '살인의 추억'(2003), '괴물'(2006), '설국열차'(2013)를 함께 한 바 있다. 4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네 번째 작품 ‘기생충’으로 뭉쳤다.

현재 송강호는 우민호 감독의 '마약왕' 촬영을 준비 중이며, 여름에는 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봉준호 감독은 6월에 신작 '옥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생충'은 내년 1월 크랭크인을 준비 중이다.

cassel@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