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일부터 2개월간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LG트윈타워 건물 실내조명을 이용, ‘G6’ 제품명을 형상화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강 변에 위치해, 여러 방향에서 보이는 LG트윈타워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봄 나들이객에게 ‘LG G6’를 적극 알린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이전에도 LG트윈타워에서 전략 스마트폰 ‘G’, ‘G3’, ‘G5’, ‘V20’ 제품명과 올레드 TV의 영어 표기인 ‘OLED’를 이용해 점등광고를 실시한 바 있다.
LG G6는 한 손으로 다루기 쉬운 최적의 그립감과 전면부를 꽉 채우는 대화면을 동시에 구현한 18:9 비율의 5.7인치 QHD+ (2,880X1,440)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미국 국방부 군사 표준 규격인 ‘MIL-STD(Military-Standard)-810G’ 가운데 수송 낙하 테스트(Transit Drop Test)를 비롯 방수, 열충격 등의 14개 항목을 통과해 탁월한 내구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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