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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김강현, 밉상 주임→의사 변신? '궁금증 ↑'

입력 : 2017-03-30 09:44:00 수정 : 2017-03-30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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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인기리에 방송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귀여운 밉상이자 얄미운 짹짹이 '이재준'으로 활약중인 김강현이 의사가운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김강현은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사 가운을 입은 모습과 함께 "간만에 의사… 닥터스 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김강현 #김과장 #이번주막주 #막방 #종방연"이라는 깨알태그를 적었다.

김강현은 지난 해 인기리에 종영한 SBS '닥터스'에서 신경외과 의국장 강경준 치프로 코믹열연을 선보인 바 있어 오랜만에 보는 의사 가운을 입은 그의 모습이 반갑고 친근하기만 하다. 김강현 소속사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김과장'에서 의사가 아닌 경리부 이주임으로 근무중인 김강현이 과연 어떤 사연으로 의사가운을 입게 되었는지는 29일(오늘) 방송되는 ‘김과장’ 1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김과장(남궁민)부터 추부장(김원해 분)까지 모조리 뒷담화의 대상으로 삼는 유일무이한 경리부 투덜투덜의 아이콘 이재준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깨알웃음을 선사중인 시청률 요정 김강현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강현은 '김과장'에 이어 영화 '부라더'에도 출연해 브라운관에 이은 스크린 활약을 예고했다. 김강현은 극중 석봉(마동석 분)의 동료 강사로 분해 깨알웃음을 선사한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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