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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윤다훈, 이영애에게 외도 들켰나? 입술자국 발견

입력 : 2017-03-29 22:44:24 수정 : 2017-03-29 22: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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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임당' 캡처

‘사임당’ 배우 이영애가 윤다훈의 외도를 눈치챘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이하 사임당)‘에서는 주모 권씨(김민희 분)의 입술자국을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모 권씨와 만난 후 집으로 돌아온 이원수(윤다훈 분)는 마당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사임당의 모습을 발견하곤 놀랐다.

이원수는 사임당을 피해 재빨리 방으로 들어갔다. 이원수를 따라 방에 들어온 사임당은 차를 내어주었다. 하지만 이원수는 해야 할 공부가 있다며 사임당에게 싸늘하게 대했다. 이원수의 옷을 가지고 밖으로 나간 사임당은 소매부분에서 입술자국을 발견하게 됐다.

과연 사임당은 이원수의 외도사실을 알게 될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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