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역적’ 윤균상, 분노 폭발…박은석 술수에 걸려들어

입력 : 2017-03-28 23:04:13 수정 : 2017-03-28 23:04:1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MBC `역적` 방송화면 캡처
‘역적’에서 배우 윤균상이 박은석의 마수에 걸려들었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정학(박은석 분)이 홍길동(윤균상 분)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학은 홍길동의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아모개(김상중 분)의 자식인 것을 뒤늦게 알아챈 상황. 정학은 참봉부인 박씨(서이숙 분)의 만류해도 홍길동을 잡기 위해 나섰다.

충원군 이정(김정태 분)을 정학은 이용해 홍길동을 잡기로 계획했다. 충원군 이정의 종으로 홍길동의 여동생 어리니(정수인 분)가 있었다고 거짓을 고하기로 한 것. 홍길동의 정학의 말에 크게 흔들리며 충원군 이정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충원군 이정과 정학은 이미 모든 것을 계획하고 홍길동이 자신만을 찾아오길 기다렸다.

‘역적’ 속 윤균상은 막강한 힘뿐만 아니라 영특한 면모로 매회 악역들을 골탕먹이고 있다. 그렇지만 갑자기 이별한 여동생 정수인을 잃어 버린 아픔은 그의 약점이었다. 윤균상의 ‘역적’ 속 이성을 잃어버린 홍길동을 연기하며 갈등을 예고해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온라인팀 ent@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