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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얼타'로 후속활동 돌입… 귀여운 '어벙이' 변신

입력 : 2017-03-28 15:07:45 수정 : 2017-03-28 15: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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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빅톤이 '얼타'로 후속활동을 이어간다.

3월 2일 미니 2집 타이틀 곡 'EYEZ EYEZ'로 컴백해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빅톤이 수록곡 '얼타'로 청량한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얼타'는 빅톤의 데뷔곡인 '아무렇지 않은 척'의 밝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작품으로, 오늘따라 과감하고 예쁜 여자친구 앞에서 설레기도하고 얼떨떨한 느낌을 현실적인 말들로 담아낸 곡이다. 최근 음악팬들 사이에서 자생적으로 좋은 반응을 낳고있는 노래이기도하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측은 "'EYEZ EYEZ'로 강렬함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던 빅톤이 '얼타'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를 뽐냈던 'EYEZ EYEZ'와 달리 귀엽고 청량한 매력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얼타'는 멤버 승우와 찬이 직접 만든 안무로 무대를 구성했다.'고 강조하며 '빅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깔을 담아 빅톤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의미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며 안무에 주목해 봐줄것을 당부했다.

얼타는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이와 함께 '멍때린다' 등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가사로 반복되는 후렴구와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에서 눈길을 끌었던 '척쟁이 댄스'를 찾아보는 재미도 눈여겨 볼만한 관전 포인트로 소개했다.

미니 2집 타이틀 곡 'EYEZ EYEZ'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를 완벽하게 선보인 빅톤은 풋풋하고 상큼한 소년에서 성숙한 남자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과 함께 가요계 주목을 받고있다. 빅톤은 청량감 넘치는 댄스곡 '얼타'를 통해 다시 한번 여심 저격에 나설 전망이다.

빅톤은 28일 오후 8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얼타' 방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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