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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4호기 수동정지, 누리꾼들 "불안불안하다"부터 "제발 별일 없기를"

입력 : 2017-03-28 10:13:18 수정 : 2017-03-28 10: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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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처

고리원전 4호기 수동정지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고리원자력본부는 28일 고리원전 4호기의 원자로 건물에서 냉각재가 증가하는 이상 현상이 발생해 수동 정지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0시20분쯤 고리 4호기의 출력 감소 운전에 착수했으며, 오전 5시11분쯤 고리원전 4호기의 원자로를 수동 정지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고리원자력본부는 "원전을 안전하게 정지한 후 원인을 상세히 점검할 예정이다. 4호기 정지에 따른 외부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고리원전 4호기 수동정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etho**** 제발. 별일없이. 살수있길. 도와주시길요 요즘은 사는게. 불안하네요. 애들하고 오래오래. 살고 싶습니다" "riso**** 좁은 땅덩어리에서 원전 사고 일어난다면...무섭다...멈춰주세요" "yuty**** 불안불안하다.. 믿을 수가 있어야지.. 에효" "song**** 낡은 원전 사용하지맙시다 불안불안하다" "우리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야해요 환경은 미래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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