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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좌석점유율 1위 장기흥행 모드

입력 : 2017-03-28 09:12:29 수정 : 2017-03-28 0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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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영화 ‘프리즌’이 장기흥행 모드에 돌입했다.

공식 개봉 4일째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한 ‘프리즌’이 27일 하루 13만1712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관객들 더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3월 주요 개봉작 중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장기흥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프리즌’은 관객층이 한정적인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의 핸디캡을 오히려 과감하고 신선한 영화적 재미에 대한 확신으로 승화시키며 상반기 극장가의 절대 제왕으로 우뚝 섰다. 실제로 ‘프리즌’을 관람한 관객들은 상식을 뒤엎는 설정, 디테일하고 탄탄한 스토리, 한석규, 김래원 등 충무로 연기 신들의 빈틈없는 열연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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