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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박명수, 영화 카메라 '울렁증' 극복(?)

입력 : 2017-03-27 15:32:43 수정 : 2017-03-27 15: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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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가박스 플러스엠 제공

무한 도전의 박명수가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에 깜짝 카메오 출연을 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박명수는 편의점 유니폼을 착용한 채 카운터를 지키고 있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내 많은 관객들에게 친근한 매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명수는 평소 보이던 영화, 드라마 '울렁증'을 극복하고 배우들 사이에서도 결코 뒤쳐지지 않는 포스를 자랑하며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씬 스틸러로서 대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박명수는 지난 2015년 1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도 드림' 특집을 통해 '아빠는 딸'에 낙찰된 바 있다. '무도 드림'은 멤버 5명의 '24시간'을 경매에 올려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코너. 당시 박명수는 최고가인 1,300만원에 낙찰돼 눈길을 끌었었다.

한편 4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코미디 영화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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