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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 키스신, 열애의 전조였나

입력 : 2017-03-27 15:10:10 수정 : 2017-03-27 1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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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고용석 기자] 백진희 윤현민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내딸 금사월' 속 키스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의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은 백진희의 얼굴을 감싸고 키스를 하려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 설레는 모습을 연출했다.

당시 백진희와 첫 키스 장면을 끝낸 윤현민은 “촬영 전 백호민 감독님의 첫 마디가 ”너무 부담 느끼지 말아라“였다. 사실 이 장면 촬영 전날 설레이기도 했지만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잠을 설쳤다. 그런데 막상 진희의 눈을 보고 연기를 하니 감정도 잘살고 배경도 이쁘게 나와 개인적으로 너무나 만족한다. 오늘 이를 여러번 닦은 보람이 있다”라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백진희 또한 “처음 찍는 키스신이라 대사도 까먹고 긴장을 많이 했다. 그 와중에 현민 오빠가 잘 리드해줘서 생각보다 빠른 시간 안에 끝 낼 수 있었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백진희 윤현민 열애에 대해 "윤현민 백진희 열애, 내딸 금사월이 다 했네" "윤현민 백진희 키스신, 실제였을듯" "백진희 윤현민 오작교는 '내딸 금사월'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진희와 윤현민 양측 소속사는 “지난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작년 4월 경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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