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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백진희 세 번째 열애설, 이번엔 '인정'

입력 : 2017-03-27 14:13:07 수정 : 2017-03-27 14: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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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윤현민 백진희가 세 번째 열애설 만에 커플을 인정했다.

한 매체는 윤현민 백진희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으로 포착,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쿨하게 인정했다. 양측은 “지난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작년 4월 경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윤현민 백진희는 같은 성동구 주민으로, 5분이 채 안 되는 거리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로 윤현민이 차량을 직접 몰고 백진희의 집을 찾았다가, 백진희를 태워 자신의 집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주변을 상당히 경계하면서도 사람들이 없을 때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기도 했다고. 윤현민은 백진희의 애교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5년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두 번에 걸쳐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양측 소속사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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