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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힘찬 "콘서트는 내 의지, 회사가 시켜서 무대 오른 것 아냐" 너스레

입력 : 2017-03-26 17:00:49 수정 : 2017-03-26 17: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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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B.A.P 힘찬이 최근 건강상태에 대해 밝혔다.

B.A.P는 24~26일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파티 베이비!(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 SEOUL BOOM)'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2017 월드투어의 서막을 알리는 공연으로, 환상적인 디제잉과 함께 즐기는 B.A.P표 파티로 완성됐다.

B.A.P 힘찬은 피로골절로 한동안 음악방송 휴식기를 가졌던 점에 대해 "지금은 잘 쉬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팬 여러분과 옛날부터 약속한 무대이기에, 당연히 서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히며 "콘서트가 끝나면 잠깐의 휴식기를 갖고 다시 나올 예정이다. 콘서트 무대에 오른 건 회사가 시켜서가 아닌, 내가 서겠다는 의지로 선 것이다. 회사 때문이라고 그러시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B.A.P는 서울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4월 미국 5월 프랑스 독일 폴란드 헝가리 러시아 등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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