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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대현 "첫 자작곡으로 무대, 이 악물고 준비했다"

입력 : 2017-03-26 16:54:54 수정 : 2017-03-26 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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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B.A.P 대현이 첫 자작곡 무대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B.A.P는 24~26일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파티 베이비!(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 SEOUL BOOM)'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2017 월드투어의 서막을 알리는 공연으로, 환상적인 디제잉과 함께 즐기는 B.A.P표 파티로 완성됐다.

B.A.P 대현은 "첫 자작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 악물고 준비했다"고 밝히며 "처음 보여드리는 건데 힘든 티가 나면 안 된다 생각했다. 그래서 열심히 준비했고, 아직 자작곡이라 하기엔 부족한게 많지만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만들어서 무대에서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B.A.P는 서울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4월 미국 5월 프랑스 독일 폴란드 헝가리 러시아 등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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