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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젤로 "솔로곡 '샤인', 첫 보컬 도전이라 떨려"

입력 : 2017-03-26 16:48:13 수정 : 2017-03-26 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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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B.A.P 젤로가 첫 솔로 보컬곡을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B.A.P는 24~26일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파티 베이비!(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 SEOUL BOOM)'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2017 월드투어의 서막을 알리는 공연으로, 환상적인 디제잉과 함께 즐기는 B.A.P표 파티로 완성됐다.

B.A.P 젤로는 솔로곡 '샤인' 무대를 앞두고 "혼자서 처음으로 보컬에 도전하게 됐다. 외국 작곡가과 함께 작업한 곡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콘서트에서 선보이게 됐다"고 운을 떼며 "아직 한국어 노랫말을 입히지 않았다. 노래 주제는 썸인데, 영어 가사지만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B.A.P는 서울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4월 미국 5월 프랑스 독일 폴란드 헝가리 러시아 등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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