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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영재 "파티 베이비, 서로에게 잊지 못할 공연 됐으면"

입력 : 2017-03-26 16:47:38 수정 : 2017-03-26 21: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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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B.A.P가 2017년 월드투어 '파티 베이비!'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B.A.P는 24~26일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파티 베이비!(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 SEOUL BOOM)'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2017 월드투어의 서막을 알리는 공연으로, 환상적인 디제잉과 함께 즐기는 B.A.P표 파티로 완성됐다.

B.A.P 영재는 "오늘이 콘서트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인 만큼 더 신나게 즐겼으면 좋겠다"고 운을 떼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는데, 서로에게 잊지 못할 공연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공연 콘셉트가 파티인데, 그래서 파티 분위기를 무대 곳곳에 재현해봤다"면서 "음악으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도 갖고, 드레스 코드 이벤트로 팬들과 호흡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B.A.P는 서울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4월 미국 5월 프랑스 독일 폴란드 헝가리 러시아 등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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