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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네티즌 "제2의 전성기 오겠네" "명작은 명작"

입력 : 2017-03-26 15:03:49 수정 : 2017-03-26 15: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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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리자드코리아 영상 캡쳐)
스타크래프트의 리마스터버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블리자드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스타크래프트' 출시 19주년을 맞아 'I <3 StarCraft' 이벤트를 열었다. 행사 전 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 CEO와 블리자드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기자회견을 열고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을 공식 발표했다.

스타크래프트의 리마스터 버전은 기존의 브루드워의 그래픽을 전면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블리자드 측은 “리마스터 버전에서도 최상의 게임 플레이와 장점들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기존 스타크래프트와 브루드 워는 조만간 패치될 1.18패치에서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버전은 올해 여름에 공개될 예정이며 옵션 형식으로 판매될 예정으로 리마스터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기존 유저가 게임을 즐기는 것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캬.. 출시된지 20년도 넘은 게임이 다시 부활해서 흥하다니.. 명작은 명작이다. (스***)” “와 진짜 블리자드 사랑한다. 설마설마 했던 스타를 리마스터 버전으로 내주다니 (집****)” “스타 제2의 전성기가 오겠군 (soss****)”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블리자드 측은 올 여름 리마스터 버전 출시를 예고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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