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개막전을 마산에서 치르는 선수단을 응원하고 동시에 원정경기 응원을 온 팬에 더 큰 즐거움을 전하고자 원정 응원단 운영을 결정했다. 조지훈 응원단장을 비롯한 치어리더팀이 3루측 외야 응원단상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응원을 이끈다. 또 응원단은 이 날 경기장을 찾은 롯데팬들과 깃발을 흔들며 대규모 합동 응원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롯데는 4월4일 넥센과의 사직 홈 경기에서 2017시즌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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