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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윤우현♥럼블피쉬 최진이, 26일 조촐한 결혼식

입력 : 2017-03-26 13:03:04 수정 : 2017-03-26 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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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버즈 윤우현과 럼블피쉬 최진이가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 26일 서울의 한 한옥카페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다.

버즈의 소속사 산타뮤직은 “저희가 오늘 부부가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만나왔던 것처럼 평생을 함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윤우현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윤우현은 2003년 버즈로 데뷔해 '겁쟁이', '남자를 몰라',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모놀로그'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2014년 8년 만에 원년멤버로 재결합하고 앨범과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4년 4인조 밴드 럼블피쉬의 보컬로 데뷔한 최진이는 '예감 좋은 날'과 '으라차차', '아이 고'(I Go) 등의 히트곡을 냈다. 멤버들의 탈퇴로 2010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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