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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은하 과거 활동 시절 보니 "원조 걸크러쉬"

입력 : 2017-03-26 08:30:46 수정 : 2017-03-26 08: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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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은하의 과거 젊은 시절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은하가 26일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자 과거 활동했던 시절의 모습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였다.

1973년 12살의 나이에 '님 마중'으로 데뷔한 이은하는 '밤차' '봄비' '아리송해'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은하는 '사람이 좋다'에서 척추 전방 전위증으로 15kg가 쪘다고 고백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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