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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KCM, 이 정도면 리액션 자판기 '3단 고음 발사'

입력 : 2017-03-25 09:53:21 수정 : 2017-03-25 09: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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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KCM이 '정글의 법칙'을 기쁨의 현장으로 만들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 KCM은 지난 주 방송된 허당매력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KCM은 무려 7시간이 걸린 불 피우기 사투에서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팔 근육을 뽐내며 불을 피우는가 하면, 밀물에 쓸려 나간 어패류 저장고를 놀라운 스피드로 찾아오며 식량을 다시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자칫 가라앉을 수도 있는 현장 분위기였지만 KCM은 이에 굴하지 않고 기쁨의 3단 고음을 내지르며 생존지를 웃음바다로 만드는 등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해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계속되는 KCM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재난현장 생존 리얼리티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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