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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탁재훈도 꼼짝마라…'악마의 입담'도 잠시 휴업

입력 : 2017-03-25 09:49:28 수정 : 2017-03-25 09: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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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천하의 탁재훈도 어머님들 앞에선 꼼짝마라다.

국가대표 ‘미운 짓 1인자’로 불리는 탁재훈이, 드디어 ‘미운우리새끼’ 어머님들과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다.

지난 24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악마의 입담’이자 ‘미우니스트’로 독보적인 탁재훈이 출연했다. 탁재훈은 MC신동엽-서장훈도 꼼짝 못하는 ‘미우새’어머님들과 만남을 앞두고 녹화 전부터 안절부절하는 등 평소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녹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미우새' 전매특허인 ‘어머님표 신상털기’가 시작됐다. 어머니들은 서로 “옛날에 꼬꼬 했잖아”라며 탁재훈의 옛 파트너를 떠올리게 하는가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내기를 너무 좋아해”라며 불미스러운 탁재훈의 사건도 가감없이 언급해 녹화 현장을 폭소에 빠트렸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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