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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첫방에, 네티즌들 "나영석은 천재다" "그 어디에도 없던 쿡+투어 예능"

입력 : 2017-03-25 07:54:47 수정 : 2017-03-25 07: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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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나영석 PD의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이 드디어 막을 열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윤식당'에서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신구가 출연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며 직접 요리, 서빙을 하는 등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뽐내며 뚜렷한 캐릭터를 만들어갔다. 또 발리의 아름다운 풍경 소개는 물론 출연자들이 한식 레시피를 개발하는 모습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신선함으로 다가왔다.

첫 방송을 접한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나영석 피디 아이디어가 천재에 가깝다(mryu****)" "나피디님 예능중 단언컨대 최고임(kgg5****)" "서지니오빠 매력터짐(예지)" "넘 재밋어 꼭 시즌제로 해야할듯(tkwk****)" "내가게처럼 오픈할때괜히긴장탔음ㅋ 정유미씨 참사랑스럽더만요 이번에도 자~알될꺼같아요(kkw4****)" "그동안 어디에도 없던 새로운 쿡+투어 예능(아라아빠)" "넘 신선하고 잼났다 한국 음식도 알리고 발리 좋은 경치도 보고(jn26****)" "나영석은 천재다. 윤여정은 말할것 없고 윰블리 ㅠ 게다가 신구할배까지(sim2****)"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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