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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김지수, 타로점 하나에 울고 웃고…짠내 언니 시집 갑시다

입력 : 2017-03-25 09:24:55 수정 : 2017-03-25 09: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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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김지수가 달라졌다. 여배우라는 옷을 벗고 옆집언니의 편안함을 입었다.

‘나 혼자 산다’ 김지수가 연애상담을 타로점으로 하는 독특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즉흥적으로 타로 가게에 들어가 초미의 관심사인 연애운을 묻고, 결혼 적령기 등 구체적인 답변을 들으며 웃었다 울었다 다양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2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97회에서는 타로에 푹 빠진 김지수의 이색 일상이 공개됐다.

김지수는 연애와 관련한 궁금증을 모두 해소 했다 수시로 타로점을 보는 그는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한 바퀴 돌던 중 홀린 듯이 타로가게로 들어갔고 타로리더에게 “올해 연애한다고 나와요?”라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사랑운을 물었다.

특히 카드 해석을 듣던 김지수는 자신의 남자 보는 눈과 관련해 타로리더의 단호한 한마디를 듣고 쓰러져 웃픈 웃음을 짓다가 눈물까지 흘렸고, 이어 결혼 적령기가 임박했다는 소식에는 초롱초롱한 눈빛을 뿜어냈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김지수는 사랑과 관련한 현재의 속마음을 숨김없이 모두 털어놓는 등 연애와 결혼에 관련한 질문들을 끝없이 쏟아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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