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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패션多' 아이유 밤편지, 무대 의상까지 기대하는 까닭

입력 : 2017-03-25 00:05:00 수정 : 2017-03-24 21: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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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선공개곡 ‘밤편지’가 차트를 장악한 가운데 그녀의 무대의상에 대한 관심까지 커졌다.

아이유의 정규 4집 컴백 선공개곡 '밤편지'가 6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때문에 아이유의 무대 의상에 대한 관심까지 쏠린 상태. 지난 앨범 타이틀곡인 ‘스물셋’ 활동 때는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검은 의상과 퍼 탑 의상, 핫팬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섹시함을 드러냈기 때문. 

박명수와 함께한 ‘레옹’ 무대에서는 항공점퍼에 딱 붙는 초커를 매치해 유행을 이끌었다. 

그에 앞서 ‘너랑 나’ 무대를 통해 비슷한 디자인의 원피스가 유행하기도 했다.

콘서트 때 현아의 ‘트러블메이커’를 커버했을 당시엔 하얀 핫팬츠에 빨간 상의를 입어 시선을 끌었다. 매 무대마다 곡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유행을 선도했던 만큼 이번 4집 타이틀곡의 무대 의상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지난 24일 오후 6시 공개된 아이유 정규 4집의 1차 선공개곡 '밤편지'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총 6개 음원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는 기록을 달성한 것. 또한 각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정복까지 긴 공백도 무색케 하는 아이유의 남다른 흥행 파워를 증명하고 있다.

아이유는 1년 6개월 여 공백을 깬 선공개곡 '밤편지'로 가요계 대체 불가한 독보적 여성 솔로 아티스트다운 저력을 과시하며 변함없는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음악 팬들의 관심과 호평 속 '밤편지'로 기분 좋은 컴백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아이유가 4월 7일 두 번째 선공개곡, 21일 정규음반 공개에서도 압도적 흥행 공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이유 정규 4집음반 선공개곡 ‘밤편지’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멜론을 비롯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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