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티브이(skyTV)의 토탈 뷰티 케어 프로그램 ‘뷰티스카이 시즌2’에 손태영, 기은세, 경리가 MC로 발탁되어 지난 5일 한 스튜디오에서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지난 시즌1의 엄현경, 한보름, 신보라의 캐릭터 3인방이 뷰.알.못(뷰티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서 뷰티신동으로 거듭났다면 시즌2는 이미 뷰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언니들의 노하우로 ‘독하게 써보고 진짜만 골라줄게’ 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새 주말드라마로 오랜만에 방송을 시작한 ‘손태영’은 “원조 뷰티프로그램 MC”라고 각오를 다지며 “원조 뷰티멘토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팁을 공개” 하겠다고 밝혔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와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는 손태영은 패션.뷰티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했던 만큼 여유있는 진행과 뷰티 노하우를 녹화현장에서 뽐냈다고 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며 ‘볼매’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경리는 이미 뷰티계에서는 핫걸로 통하며, 매회 녹화때마다 팬들과 소통하며 ‘뷰티스카이2’의 안방마님의 몫을 해내고 있다.
남다른 취향과 안목으로 살림솜씨까지 갖춘 기은세는 이미 SNS 뷰티멘토로 유명하다. 뷰티 뿐만 아니라 셀프 인테리어부터 라이프스타일을 SNS에 공개해 데뷔 이래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10만 팔로워의 SNS 힘을 가진 기은세는 ‘뷰티스카이 2’ 중 메이크업 대결 코너에서 자신만의 뷰티노하우를 인스타그램 생중계를 펼치는 등의 SNS스타 입증을 하고 있다.
‘뷰티스카이 2’를 담당하는 허승우PD는 “너무 많은 뷰티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홍수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캐릭터가 분명한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라 밝혔으며 “각 MC들의 뚜렸한 캐릭터를 살려 시청자가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 각오를 밝혔다.
‘뷰티스카이 2’는 오는 4월 6일 (목) 스카이티브이(skyTV)가 운영하는 채널 스카이엔터(skyENT)에서 저녁 7시, 스카이드라마(skyDrama)에서 저녁 8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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