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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 시즌 청주 포항 울산서 나란히 6경기 연다

입력 : 2017-03-24 11:06:49 수정 : 2017-03-24 11: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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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프로야구협회(KBO)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울산, 포항, 청주에 나란히 6경기씩 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청주구장에서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kt-한화의 3연전,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NC-한화의 3연전 등 총 6경기가 열린다.

울산구장에서는 6월 9∼11일 두산-롯데 3연전, 7월 18일∼20일 삼성-롯데의 3연전이 열릴 예정이다. 포항구장에서는 6월 13일부터 15일부터 kt-삼성의 3연전, 7월 4일부터 6일까지는 롯데-삼성의 3연전이 펼쳐진다.

한편, 4월 4일 수원에서 열릴 예정인 kt와 두산의 경기시간도 변경이 있다. 구장 증축 개장식과 행사 진행을 이유로 오후 6시 30분에서 7시로 변경됐다.

club1007@sportsworldi.com 청주구장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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