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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과속 운전 중 동영상 촬영 '논란' "몸이 두개이고 싶다"

입력 : 2017-03-24 10:50:40 수정 : 2017-03-24 10: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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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주혁 인스타그램

그룹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차주혁은 24일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으며 지난해 3월 자신의 승용차에서 대마를 흡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 속 그의 SNS 또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그가 운전을 하며 찍은 한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 속 그는 한손에는 운전대를 잡고 있으며 다른 한손으로는 휴대폰을 쥐고 촬영을 하고 있다. 이는 꽤 높은 속도로 달리고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보는 이들의 불편함을 자아냈다.

한편 차주혁은 학창시절 강간, 음주 등의 논란으로 인해 그룹 남녀공학에서 탈퇴한 바 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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