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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한국 박스오피스 2위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 밝혀

입력 : 2017-03-24 07:41:58 수정 : 2017-03-24 07: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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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통사람` 스틸컷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이 흥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4일 영화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봉한 '보통사람'은 전국 619개 스크린에서 3만 558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만 1977명이다으로 한국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섰다.

'보통사람'은 987년,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영화를 관객들은 "필람영화"라는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현시국과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보는 이들에게 남다른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고 있으며 출연 배우들의 열연이 극의 몰입을 제대로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6만 8337명을 동원한 '프리즌'이 차지했으며 2위는 '미녀와 야수'가 9만 9763명을 동원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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