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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개봉 다른 양상, '보통사람' 상승세 -'프리즌' 주춤

입력 : 2017-03-23 10:45:48 수정 : 2017-03-23 18: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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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보통사람`, `프리즌` 포스터)
영화 ‘보통사람’과 ‘프리즌’이 베일을 벗기자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10시 23분 기준 ‘프리즌’은 예매율 25%를, ‘보통사람’은 11%를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프리즌’과 ‘보통사람’은 지난 22일에 기록했던 예매율과는 다소 상반된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프리즌’은 이날 오후 3시 55분 기준 28%를 차지했으나 개봉 당일 다소 주춤한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반해 ‘보통사람’은 이날 동일 시각 기준 10.5%를 차지했지만 23일 예매율이 상승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예매율 1위는 ‘미녀와 야수’가 40.4%를 차지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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