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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보람·소연 떠난다… 5월 마지막 완전체 앨범 발표

입력 : 2017-03-23 09:19:03 수정 : 2017-03-23 10: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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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티아라 보람 소연이 팀을 떠난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 멤버들의 재계약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MBK 측은 “티아라 보람과 소연이 오는 5월 15일부로 계약이 종료된다. 보람 소연을 제외한 큐리 은정 효민 지연만 12월 말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솔로 활동과 드라마 등 개인일정 및 해외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히며 “티아라 완전체는 5월 발매 예정인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티아라는 완전체 재계약이 무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5월 마지막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되며, 히트곡을 모아놓은 6분간의 메들리도 함께 담길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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