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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윤다훈, 이영애와 눈물의 재회…자상한 보살핌

입력 : 2017-03-22 22:48:08 수정 : 2017-03-22 22: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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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사임당' 방송캡처

'사임당' 윤다훈이 자상하고 따뜻한 면모를 보이며 극의 훈훈함을 더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이하 '사임당') 17회에서는 이원수(윤다훈 분)가 극적으로 사임당(이영애 분)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산 곳곳을 아무리 찾아도 사임당이 나타나지 않자 이원수는 망연자실했다. 이때, 사임당이 부상당한 이겸(송승헌 분)을 뒤로 한채 이원수 앞에 나타났다.

애타게 찾던 사임당을 발견하자 이원수는 눈물을 흘리며 사임당의 상태를 살폈다.
이원수는 자신의 외투를 벗어 사임당을 감쌌다. 이원수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사임당은 무사히 집으로 복귀했다.

극 중 사임당의 남편 이원수 역을 맡은 윤다훈은 특유의 코믹스러운 연기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사임당'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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