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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젝시오 포지드 '주목'… 안정적이고 진화한 비거리 퍼포먼스 제공

입력 : 2017-03-24 03:00:00 수정 : 2017-03-23 14: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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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더 안정적이고 진화한 비거리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의 ‘뉴 젝시오 포지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신제품 ‘뉴 젝시오 포지드’는 포지드 아이언 사용자가 중급 이상의 실력으로 부드럽게 클럽 헤드가 열리는 궤도의 스윙을 하는 것을 발견해 타겟 골퍼의 스윙에 맞춘 솔의 형태인 V.T.SOLE 디자인을 도입했다. V.T.SOLE 디자인은 지면과의 저항을 최소화하여 볼 스피드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안정된 비거리와 방향성을 실현한다. 특히, 증가된 바운스가 잔디와의 마찰을 최소화시켜 필드에서 효과적이다. 또한 클럽 페이스의 반발력 향상에 핵심이 되는 씬 에어리어를 20% 확장함으로써 볼 스피드를 증가시켰다. ‘뉴 젝시오 포지드’에서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바로 스윙 스피드를 향상시켰다는 것이다. 최첨단 기술력과 신소재를 사용하여 구간별로 최적화된 새로운 설계의 경량 샤프트를 구현했다. 더 부드러워진 버트부분은 향상된 에너지를 전달하며, 더 단단해진 팁 부분은 일관성을 증가시켜 헤드 스피드를 향상시켰다.

‘뉴 젝시오 포지드’는 던롭 골프과학연구소가 스윙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평균 비거리가 N.S.PRO 930GHK DST 스틸 샤프트는 기존모델보다 1.7야드 증가했고, 젝시오 MX-6000K 카본 샤프트는 기존 모델보다 2.4야드 증가했다.(각각 5번 아이언,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 45m/s 기준)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뉴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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