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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 SM 문화 강연회로 '덕질'을 논하다

입력 : 2017-03-22 16:28:19 수정 : 2017-03-22 16: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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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과 CJ E&M DIA TV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만나 ‘덕업일치’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이특과 대도서관은 오는 4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내 에스엠타운 시어터(SMTOWN THEATRE)에서 ‘‘THE MOMNET’ 이특의 특이한 하루 with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강연을 개최, 취미 생활과 직업, 성공의 연결 고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특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맹활약,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 넘치는 진행 실력을 인정 받고 있음은 물론, 작년 2월 셰프 이원일, 5월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진 원장, 9월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 11월 웹툰작가 이종범 등 매 분기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을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강연에도 큰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이특과 함께 이번 강연을 진행하는 대도서관은 개인 유튜브 채널 ‘대도서관 TV’를 운영, 15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거느린 인기 크리에이터로,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해 그와 관련된 것들을 모으거나 찾는 행위를 뜻하는 ‘덕질’을 통해 전문가가 되고, ‘직업’까지 이어진 일명 ‘덕업일치’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만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토리와 유익한 조언을 들려주며 관객과 소통할 계획이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강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가능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SM 아티스트와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하나의 주제를 통해 청중과 교감하는 젊은 감각의 문화 강연회 <THE MOMENT>는 다채로운 주제의 콜라보레이션 강연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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