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메인액터스, 한국 영화X드라마를 이끌 입시장학생 뽑는다

입력 : 2017-03-22 14:10:47 수정 : 2017-03-22 14:10:4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메인액터스 연기학원이 입시장학생 및 공연예비반을 모집한다.

최근 총 2~3층 100평 규모로 새롭게 단장한 메인액터스(서울 삼성동)는 2018년도 입시대상자(현재 고2도 참가 가능)를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대회를 연다. 선발대회는 4월9일까지 진행되며 선발인원은 1~5명이다. 지원 자격은 연극 드라마 영화 장르구분 없이 자유연기와 특기를 갖추면 된다.

이와 함께 메인액터스는 오는 여름방학에 무대에 선보일 메인액터스 공연예비반을 모집한다. 무대에 오를 공연명은 ‘올모스트메인’과 ‘굿닥터’다. 참여대상은 현 고등학생 1~2학년으로 공연을 통해 배우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질을 교육하고 공연이후에는 학생의 자질에 맞는 대학입시까지 책임진다는 방침이다. 모집일은 27일부터다.

메인 액터스는 연극과, 영화과, 뮤지컬과 입시전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아카데미로 학원 졸업자가 대학교 졸업후에 컴퍼니 쪽에서 캐스팅 기회와 방향성에 대해서 길을 열어준다는 점이 다른 학원과는 큰 차이점이다.

김보미 메인액터스 원장은 “입시로 인연이 시작했지만 학원을 떠나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꿈을 펼칠 수 있게 활동을 지원해 주는 것이 목표”이며 “단순한 연기 트레이닝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졸업 후에도 지원에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