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두 사람의 최측근에 따르면 신하균과 김고은은 연인에서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이별 수순을 밟게 됐다는 전언.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8월 “2개월 전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신하균은 1974년생, 김고은은 1991년생으로 무려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 활동을 취미로 하며 친분을 쌓았다.
신하균은 현재 영화 ‘7호실’과 ‘악녀’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고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도깨비’ 출연으로 인기를 얻으며 광고 촬영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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