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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4호 홈런에 야구 팬들 "아침부터 기분 좋다" "올해 집중해보자"

입력 : 2017-03-21 07:52:29 수정 : 2017-03-21 0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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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단 공식 홈페이지)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4호 홈런을 치며 야구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박병호는 21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 시범경기 4호 홈런인 투런 홈런을 쳐내며 팀의 8-2 승리에 일조했다.

이 소식을 접한 야구 팬들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분 좋게 해주는구나(지****)" "확실히 작년이랑 많이 달라졌네. 꼭 성공해서 보란듯이 잘해보자(지****)" "리그 시작해서도 지금 만큼만 하자(그***)" "제대로 독을 품었구나. 응원한다(환***)"  "병호야 마음고생하던 것 다 털고 올해 집중해보자. 멋진 플레이 기대한다(Jang*****)" 등 호평을 보냈다.

한편 이번 경기로 박병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394를 기록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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