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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라, 영화 배우 데뷔…'썬키스트 패밀리' 출연 검토중

입력 : 2017-03-20 09:56:25 수정 : 2017-03-20 09: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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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본명 윤보라)가 스크린에 데뷔할 전망이다. 보라는 영화 ‘썬키스트 패밀리’(감독 김지혜)의 제안을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썬키스트 패밀리’는 이준익 감독의 ‘사도’와 현빈이 촬영한 ‘꾼’에 참여한 제작진의 신작으로 한 가족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를 담는다. 박희순 진경에 이광수 등의 캐스팅이 알려졌다.

보라는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다. 2014년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통해 연기를 시작했고 이번 ‘썬키스트 패밀리’를 통해 영화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이미 씨스타 다솜이 드라마 ‘별난 며느리’ 등을 통해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만큼 보라도 배우로 안착할지 주목된다.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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