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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0 06:00:00, 수정 2017-03-24 15:09:21

[SW시선] 이국주 VS 온시우 썰전, 어떻게 봐야하나

  •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와 배우 온시우가 때아닌 썰전에 휩싸였다.

    이국주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을 토로, 악플러들을 향해 강력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국주는 “너네 되게 잘생겼나 봐. 너네가 백억 줘도 나도 너네랑 안 해. 슬리피 걱정하기 전에 너네 걱정해. 미안하지만 다 캡처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캡쳐한 악플을 함께 게재했다.

    이국주가 공개한 악플 내용에는 "나는 촬영비 두둑하게 챙겨줘도 절대 저딴 돼지X랑 안 한다", "누군가 자본주의의 끝을 묻거늘, 고개를 들어 슬리피를 보게하라" 등 입에 담기 힘든 충격적인 내용의 악플이 담겨있다.

    다음날인 19일 배우 온시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국주의 악플러 경고 기사를 링크, "부끄러운 줄 아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비판을 가했다. 온시우는 “당신이 공개석상에서 성희롱한 남자 연예인들은 어땠을까. 대놓고 화낼 수도 없게 만드는 자리에서 씁쓸히 웃고 넘어갔을 그 상황”이라며 “이미 고소 10번은 당하고도 남았을 일인데 부끄러운 줄 아시길”이라고 일침을 날렸다.

    해당 글이 공개된 후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이국주' '온시우'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고, 두 사람의 썰전이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온시우가 사이다 발언을 했다" "이국주는 평생 악플에 시달려도 좋다는 건가" 등 반응이 엇갈리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슬리피가 가운데 껴서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라는 반응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입장차가 상당하다는 점에서, 이국주 온시우의 썰전은 당분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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