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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의 'Power&Pretty', 힘차고 러블리한 군무에 담았다

입력 : 2017-03-19 10:24:37 수정 : 2017-03-19 10: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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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이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위 우(WEE WOO)’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자정 프리스틴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8일 자정 공개한 1차 티저 영상에 이은 2차 티저 영상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의 도입부에는 경찰차와 구급차가 보이며 타이틀곡 제목인 ‘위 우’를 연상시키게 했다. 곧이어 리더 나영이 비춰지며 나영의 뒤로 각자 개성에 맞는 의상을 입고 나온 프리스틴 멤버들이 보인 뒤 ‘위 우’의 퍼포먼스를 보였다. 지금까지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타이틀곡 ‘위 우’ 퍼포먼스의 일부가 영상을 통해 첫 공개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이번 영상에서는 먼저 공개된 1차 티저에서와는 달리 군무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1차 티저 영상에서는 나영부터 카일라까지 10명 멤버들의 모습이 클로즈업 되며 매력 넘치는 비주얼이 강조되었다면, 이번 영상에서는 눈에 띄는 비주얼은 물론 짧은 순간이지만 ‘Power&Pretty’가 느껴지는 퍼포먼스로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시켰다. 이에 타이틀곡 ‘위 우’는 물론 프리스틴이 선보일 퍼포먼스에도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프리스틴의 데뷔 앨범 ‘HI! PRISTIN’은 프리스틴만이 선보일 수 있는 ‘Power&Pretty’, 아름다우면서도 역동적인 에너지가 담긴 그들만의 매력을 앨범에 담았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전곡 모두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10명 소녀들만의 매력이 온전히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3월 21일 가요계 데뷔를 확정 지은 프리스틴은 본격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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