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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한국 연예인 9번째 홍콩 마담투소 밀랍인형 입성

입력 : 2017-03-17 09:54:54 수정 : 2017-03-17 09: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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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박해진의 밀랍인형 제막식이 지난 13일 홍콩 마담투소(Madame Tussauds) 한류전시관에서 열렸다.

한국 연예인으로는 9번째로 밀랍인형의 주인공이 된 박해진은 차기작 '맨투맨'의 촬영을 마치고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이하 ‘치인트’)의 크랭크인을 앞둔 바쁜 스케줄에도 직접 전시관을 찾아 행사를 참관했다.

박해진은 “톱스타들뿐만 아니라 유명 인사들의 밀랍인형이 전시된 곳에 저의 인형 또한 전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고, 자신과 너무나도 정교하게 닮은 인형과 마주하자 연신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밀랍인형의 주위를 돌고 똑 같은 포즈를 취하고 얼굴을 만져보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다시금 한류스타로서의 글로벌한 입지를 드러낸 박해진은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을 통해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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